“옛 성인(聖人)들이 멘토가 되어 들려주는, 어린이 인문학 기초 교양서” 네 번째 이야기!
과일가게 주인이 되어 나타난 피카소에게 배우는 창조적 생각과 열정, 그리고 긍정의 힘!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는 철학, 문학, 예술, 종교 등 인문학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어린이들의 이웃으로 나타나 어린이들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삶의 지혜를 일깨워 주고 바른 인성을 키워 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동화이자 자기계발서입니다. 시리즈의 네 번째 책 『피카소 아저씨네 과일가게』에서는 과일가게 아저씨로 등장하는 피카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와 떨어져 사는 미루는 친구들이 부모님의 이혼 사실을 알고 자신을 무시할까 봐 친구도 잘 사귀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들어간 과일가게에서 피카소 아저씨를 만나,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집안 환경과 친구 문제 등을 자연스럽게 의논하며 피카소의 열정을 배우게 됩니다.
자신만의 독창성을 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독특한 생각을 용기 있게 행동으로 옮겨 꿈을 이루고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피카소 아저씨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미루 역시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또한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만의 꿈을 찾고 그것을 위해 하나하나 노력하는 자세를 배워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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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과일가게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노력하라]
부러우면 너도 그렇게 하면 돼
[남과 비교해서 상처받지 마라]
엄마 없는 가족사진
[나의 가치를 말해 주는 건 나 자신뿐이다]
내 생각이 틀렸을지도 몰라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으로는 진실을 알 수 없다]
십 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까?
[자신의 가치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미안하다는 말은 정말 하기 어려워
[진심은 말로 표현해야 전해진다]
괜찮아, 다 잘될 거야!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피카소는 어떤 인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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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잡지사 기자를 거쳐 한겨레 문화센터 강사로 일했으며, 출판기획자, 컨설턴트,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역사와 여성들의 삶에 관심이 많은 저자는 『제왕들의 책사』, 『엄마는 생일이 언제였을까』, 『당 태종이 묻어버린 연개소문의 진실』, 『여자, 사임당』, 『여성 독립군 열전』(근간) 등을 펴냈다. 청소년을 위해 『내일을 상상해 봐 오프라 윈프리』, 『퀴리 아줌마네 오두막 연구소』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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