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는 인생의 성공을 위한 최고의 전략이자 투자이다!”
책을 통해 일상의 문제를 극복하고 용기를 불어넣는 마음치료 혁명
자가 독서치료를 위한 이론과 적용의 실제를 제공하는 효과적인 독서치료 가이드북. 독서로 치유된 마음은 태도를 변화시키고, 적극적ㆍ긍정적으로 변한 태도는 행동의 변화를 낳는다. 독서참여자가 독서를 통해 스스로 책을 읽으면서 자아통찰에 이르러 건강한 삶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독서치료의 방법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게 하는 독서치료의 놀라운 힘을 만난다!
★ KAIST 선정 미래 교육 전략서
★ MBC 뉴스데스크 방영
★ KBSㆍSBS 다큐멘터리 방영
책 속에서
독서치료는 독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방법이다. 이는 책 내용을 인지적으로 이해하고 지식을 습득하는 지적인 활동뿐 아니라 아픈 곳을 치료할 수 있도록 감성적이며 정서적 반응에 초점을 둔다. 재미있는 책을 읽으면서 그 내용에 몰입해 손에 땀을 쥐고 긴장하기도 하고, 때로는 벅차오르는 기쁨을 느끼기도 하며, 때로는 안타까움과 슬픔에 사로잡혀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공상 과학소설을 읽으면서 상상의 나래 속에서 우주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고, 슬픈 사랑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함께 마음 아파하기도 한다. 즉 소설을 읽으면서 아픔, 두려움, 분노, 울분, 수치심 등의 감정을 현실 세계에서 경험하는 것과 같은 동질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러한 동질감과 유대감은 독자로의 정서적 반응을 고취해 감정적 발산에 이르게 한다. _〈독서치료란 무엇인가?〉 중에서
내 스토리와 소설의 스토리가 다른 점은 인생 스토리는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이고, 소설 속 스토리는 간접경험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쓰고 있는 인생 스토리와 소설에 있는 스토리가 만나면서, 즉 나의 직접경험과 소설 속 간접경험이 만나면서 상호 반응이 일어난다. 더 확대해서 말하면, 우리 가족의 직접경험에 의한 스토리와 가족이 읽는 간접경험의 허구적인 스토리가 만나면서 가족적인 상호 반응이 일어나고, 우리 민족의 직접경험과 민족이 읽는 간접경험의 스토리가 만나면서 민족적 상호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독서치료의 본령이다. 물론 책의 스토리는 허구화된 스토리인 데 비해, 나의 스토리는 실제 스토리이다. 책의 스토리는 문자화된 스토리이지만, 나의 스토리는 현실의 스토리이다. 책 속 스토리는 만들어진 남의 스토리이지만, 나의 스토리는 내 인생의 실제 스토리이다. 특별히 나의 인생 스토리에 당면한 문제와의 상호작용을 염두에 두고 그와 유사한 구조를 띠는 허구의 스토리를 읽어나간다면, 그 허구의 스토리가 나의 인생 스토리에 현실적인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독서치료의 시작이다. _〈스토리와 독서치료〉 중에서
고대 테베의 도서관 현판에 쓰인 ‘영혼을 치유하는 곳’이라는 문구는 문학작품에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해주는 힘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문학작품 중에서도 시와 소설이 특히 적합하다. 시와 소설은 이미지와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지는 독자의 상상력을 그림과 같이 형상화하고, 스토리는 형상화된 이미지로 독자의 사고 기능을 자극해 내면에 구체화하도록 하는 특성이 있다. 예를 들면 《아라비안나이트》에 나오는 〈하늘을 나는 카펫〉은 실제로 눈으로 본 적은 없지만 마치 본 것처럼 생생한 모습으로 존재하며, 김소월의 시 〈진달래꽃〉을 읽으면서 발밑에 뿌려진 붉은 진달래잎을 현실감 있게 인식할 수 있다. _〈독서 자료ㆍ책〉 중에서
자기관리 능력 중 직장 문제, 직업 문제로 갈등하는 경우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로 독서치료를 시작하면 도움이 된다. 직업 문제 또는 직업상 장인 정신 문제로 항상 힘들어하는 나 자신을 염두에 두고 이 소설을 읽다 보면 주인공인 ‘노인’에게 나름 동지 의식을 느낄 것이다. 어부인 주인공은 물고기를 잡지 못해 한계에 부딪히기 때문이다. 소설의 주인공 노인은 숙련된 어부이지만, 실패를 거듭하며 한계에 부딪혔다. 이런 주인공에게 감정적인 애정을 느끼다 보면 주인공의 태도ㆍ사고방식ㆍ행동이 나 자신의 것인 양 인식하면서 동일화 과정이 시작된다. 동일화 다음에는 카타르시스 과정이 뒤따른다. 이 경우 카타르시스는 직업 정신없이 대충 때우려는 자신의 비전문적 태도를 주인공에게 빗대어, 감정적이고 정서적으로 속 시원하게 터뜨림으로써 정화되는 것을 말한다. _〈자기관리 능력과 독서치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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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을 내면서
프롤로그_창조적 지성
1부 학문, 그 본질에 다가서며
1장 정보처리능력
1. 성적이 아닌 실력 위주의 학습
2. 지식이 아닌 지혜 위주의 학습
3. ‘무조건 열심히’가 아닌 ‘올바른 방법’으로
4. 100/10 학습 원리
5. 학습의 핵, 정보
6. 정보처리 면에서 본 학문의 9단계
2장 5차원 독서법과 독서치료
2부 학문의 9단계
1장 빨리 읽고 이해하기
1. 정보의 양, 왜 중요한가?
2. ‘무조건 빨리’가 아닌 ‘빠른 이해’를 목표로
3. 빠른 이해를 좌우하는 센스 그룹
4. 나의 속해 독서 수준은?
5. 속해 독서를 위한 준비운동
6. 속해 독서를 위한 사선 치기
7. 속해 독서법 실제로 해보기
2장 정확하고 신속하게 분석하기
1. 정확한 이해, 왜 중요한가?
2. 글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
3. 글 분석을 위한 기본 훈련
4. 다섯 가지 질문으로 해결하는 글 분석
5. 나의 글 분석 능력 측정하기
6. 글 분석을 좌우하는 판단력과 결단력
7. 신문 사설 글 분석
8. 글 분석법 실제로 해보기
3장 사실과 감정 구별하기
1. 감상의 중요성
2. 감상의 열쇠, 보물 찾기
3. 보물 찾기를 위해 알아야 할 것
4. 보물 찾기 1 – 상상하기
5. 보물 찾기 2 – 객관적 자료 참고하기
6. 보물 찾기 3 - 비교∙정리하기
7. 보물 찾기 실습
8. 글 감상법 실제로 해보기
4장 전체를 본 후, 부분 보기
1. 질서화의 중요성
2. 정보의 질서화 – 전체를 본, 후 부분을 보는 것
3. 정보 질서화의 구체적 효과
4. 전체를 보는 고공 학습법 – 고공표 만들기
5. 부분을 보는 상관관계 학습법 – 연결 고리 찾기
6. 고공 학습법과 상관관계 학습법의 활용
7. 고공 학습법과 상관관계 학습법 실습 1
8. 고공 학습법과 상관관계 학습법 실습 2
9. 고공 학습법과 상관관계 학습법 실습 3
10. 고공 학습법과 상관관계 학습법 실제로 해보기
제5장 개념 심화하기
1. 구체화의 중요성
2. 구체화를 위한 개념 심화 학습법
3. 개념 심화 학습법 실습
4. 개념 심화 학습법 실제로 해보기
6장 의식화하기
1. 의식화의 중용성
2. 의식의 틀, 세계관
3. 정보를 의식화하는 질문 학습법
4. 질문 학습법 실습
5. 질문 학습법 실제로 해보기
7장 글로 표현하기
1. 글쓰기의 중요성
2. 글쓰기의 과정
3. 평면적 글쓰기와 입체적 글쓰기
7-1장 정확하게 쓰기
1. 평면적 글쓰기는 글 분석의 역순으로
2. 다섯 가지 질문으로 완성하는 평면적 글쓰기
3. 평면적 글쓰기 실습
4. 평면적 글쓰기 실제로 해보기
7-2장 보물 숨기기
1. 입체적 글쓰기의 중요성
2. 보물을 숨기는 입체적 글쓰기
3. 보물 숨기기1 – 연상하기
4. 보물 숨기기2 - 함축∙상징하기
5. 보물 숨기기 – 확인하기
6. 입체적 글쓰기 실습
7. 입체적 글쓰기 실제로 해보기
7-3장 자유자재로 응용하기
1.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글쓰기가 진짜 실력
2. 일기 쓰기
3. 편지 쓰기
4. 보고서 쓰기
5. 논설문 쓰기
8장 그림으로 표현하기
1. 효과적인 표현 방법이란?
9장 함수로 표현하기
1. 수학적 언어와 서술적 언어
2. 수학적 언어와 함수
3. 수학적 언어와 구체화 능력
3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1. 지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2. 5차원 전면교육이란?
에필로그_한민족 교육 공동체와 글로벌 교육 공동체의 비전
부록_국가 미래 교육의 새 패러다임 수용성 교육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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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연 (저자)
원동연 박사는 1954년 경기도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료공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원자력연구소에 10여 년간 근무하며 초전도체 연구실장과 한국과학기술원 겸직교수 등을 역임했다.
한국창조과학회 부회장, 통합연구학회 회장으로 저술과 교육 프로그램 연구에도 힘써 왔다.
현재는 한국종합과학연구원 원장, 중국 연변과학기술대 부총장, 해외동포가상대학협의회 회장, 한국대학교 총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94년 이후 <DY학습법>으로 태동된 전인교육 프로그램인 <5차원 전면교육>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96년과 97년에는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에서 <5차원 전면교육>을 실행하여 좋은 성과를 얻었으며, 99년 3월에 설립된 전북 완주의 세인고등학교의 Headmaster겸 교장으로 <5차원 전면교육>을 공교육에 도입해 실행하고 있다.
업적으로는 한국원자력 연구소에 입소후 우라늄합금 등 신소재 개발, 초전도체 합성의 권위자로 1990년 과학기술처 연구개발상 수상, 1992년에는 한국일보사에서 뽑은 21세기 한국을 대표할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외에 100여편의 논문과 10여개의 특허를 발표한 바 있다.
유혜숙 (저자)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도서관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Simmons College(Boston), Graduate School of Library & Science에서 석사학위와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헌정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중앙대학교 강사와 한민대학 경영정보학과 교수 및 학술정보센터 소장을 엮임하고 현재 미국 DIA University의 부총장, 한국 DIA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박사학위논문으로 ‘노인의 우울증해소를 위한 독서요법연구’가 있다.
유동준 (저자)
1956년 생으로 연세대, 연세대대학원, 미국 오하이오대학교 대학원, 미국 미시간주 칼빈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이민 교회인 충실장로교회를 담임하면서, 켈리포니아주 사립대학교육국(CPPVE) 대학인가실사위원(site review committee member)으로도 사역하였다.
현재는 미국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남편이 살아야 가정이 산다>(국민일보), <말씀대로 살면 인생이 즐겁다>(국민일보) 등 20여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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